왕성한 음악활동, 김정범 한채윤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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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7 10:41 조회21,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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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Pudditorium)'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 김정범(95 경영, 위 사진 왼쪽) 동문이 2월 19일 라이브 앨범 'New Sound Set'을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은 2012년 4월 박스시어터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렸던 김 동문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앨범으로, 그동안 김 동문이 발표해 온 곡들이 새로운 편곡으로 수록돼 있습니다.
<김정범(95 경영) 동문의 라이브 앨범 'New Sound Set'>
김 동문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앨범 녹음을 겸한 공연에는 피아노를 중심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에 디제이까지 가세했다"라며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현대음악이 콘셉트"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에 한국일보 인터뷰와 이번 라이브 앨범에 실린 'Ave Maria' 공연 영상을 링크합니다.
[한국일보] "클래식에 가깝게 음악적 영역 확대해 보고 싶었다"
한채윤(한유나, 02 영미어문, 맨 위 사진 오른쪽) 동문도 3월 5일 미니 앨범 '너무 흔한 이야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한 동문은 더욱 발전한 노래 솜씨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수록곡 중 4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했습니다.
<한채윤(02 영미어문) 동문의 미니 앨범 '너무 흔한 이야기'>
최근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심야식당'에서 엔카 가수 '치도리 미유키' 역할을 맡아 멋진 연기와 노래를 선보인 바 있는 한 동문은 "서툴지만 때론 아픔이 느껴지고, 때론 미소를 짓게 하는 음악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래에 한 동문의 앨범을 소개한 기사와 앨범 수록곡 '날 안아줘' 뮤직비디오를 링크합니다.
[뉴시스] 한채윤, 마침내 첫 솔로앨범 '너무 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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