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선배 격려 받으며 51기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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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3 09:57 조회13,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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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군사교육단(이하 ROTC) 제51기 임관식이 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청년광장에서 열렸다. 2년 동안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한 ROTC 후보생들이 장교로 군복무에 임하기에 앞서 모교 졸업식을 갖는 행사였다. ROTC 제52기 승급과 제53기 입단식을 겸해 마련한 행사는 ‘총장님께 경례’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및 순국선열과 전물장병에 대한 묵념에 이어 신고식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관자 23명과 후보생 46명이 인사했고, 이종욱(66 사학) 총장은 임관하는 대표자에게 소위 계급장을 수여했다.
이어 성적우수 임관자에 대한 시상이 열렸고, 이건영(74 경제) 총동문회 부회장은 정성훈(09 정외) 임관자에게 총동문회장상과 고급 손목시계를 수여했다. 이건영 총동문회 부회장은 “문무를 겸비한 서강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잊지 말아 주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김진영(76 전자) ROTC 동문회장은 “오늘의 설렘을 잊지 않은 채, 도전 정신과 투철한 믿음을 갖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임관식에는 ROTC 선배인 홍석범(75 사학), 김서현(80 경영) 동문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이어 성적우수 임관자에 대한 시상이 열렸고, 이건영(74 경제) 총동문회 부회장은 정성훈(09 정외) 임관자에게 총동문회장상과 고급 손목시계를 수여했다. 이건영 총동문회 부회장은 “문무를 겸비한 서강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잊지 말아 주기 바란다”라고 축사했다. 김진영(76 전자) ROTC 동문회장은 “오늘의 설렘을 잊지 않은 채, 도전 정신과 투철한 믿음을 갖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임관식에는 ROTC 선배인 홍석범(75 사학), 김서현(80 경영) 동문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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