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호 동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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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2-01 10:17 조회18,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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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탁(75 정외) 동문이 유네스코 산하기관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으로 선임됐다. 정 동문은 30년 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책사업본부장, 협력사업본부장,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해온 유네스코 전문가다.
김영철(76 국문) 동문이 동아시아미래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동문은 한겨레신문사 창간과 함께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문화부 기자와 논설위원 등을 지냈고, 후 재단법인 시민방송(RTV) 제4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김홍달(76 경영) 동문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소장으로 선임됐다. 김 동문은 교 졸업 후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은행과 예금보험공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우리금융지주 창립 멤버로 참여해 경영연구를 담당해왔다.
김영모(77 국문) 동문이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4년 12월 까지다. 김 동문은 문화일보 사회부 사건팀장과 기획취재팀장, 한국기자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문화일보 광고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민경진(78 영문) 동문이 KDB산업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민 동문은 1985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뒤 트레이더로 10년 이상 근무했고, 비서실 경영지원팀장, 런던지점장, 국제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민호(81 사학) 동문이 지하철 무료배포 종합일간신문인 <메트로> 편집국장 겸 뉴미디어국장으로 취임했다. 조 동문은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 IT부장을 거쳐, 벤처캐피털 심사역, 스틱인베스트먼트 상무, 위즈링크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신백(경영 6기) 동문이 2012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업무평가에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동문은 현재 민주평통 서울 도봉구 협의회 간사를 맡고 있다.
유화선(경영 8기) 동문이 경인여대 총장에 선임됐다. 유 동문은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과 한경TV 대표이사를 거쳐 제4~5대 민선 파주시장,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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