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해외동문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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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27 16:20 조회6,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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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해외동문회장 회의가 4월 12일 수요일 10시 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개최되었다. 제1차 회의에는 미주동문회와 학교, 총동문회가 함께 했다면 이번에는 동남아시아 해외동문회가 참여하여 활동영역이 확대된 모습이었다.
미주 동문회에서는 이필혁(78 화공) 남가주동문회장과 동문회 임원, 조광용(78 경영) 뉴욕동문회장과 곽인아(81 독문) 부회장, 이주연(83 전산) 북가주동문회장, 박상은(84 수학) 워싱턴동문회장이 함께하였고, 동남아 동문회에서는 박종건(93 경영) 홍콩동문회장, 이지용(94 경영) 베트남 호치민동문회장, 이범진(92 경제) 싱가폴동문회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송태경(77 전자) 대외부총장은 인사말에서 ‘동문들의 모교 위상 제고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학교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재도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동문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재승(96 경제) 기획예산팀장은 ‘학교 평판제고를 위한 계획과 해외동문회 협업사항’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어진 현안 발표에서 김길선(84 경영) 기획처장은 모교의 위상과 국내외 대학평가의 특성에 대해 안내한 후 학교의 발전 추진 사항을 설명하였다. 학교는 인공지능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구상 등 대학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로욜라 국제대학 설립을 비롯하여 국제화 역량의 우수성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화상회의 모습>
특히 조광용 뉴욕동문회장은 한국 방문 중에 있어서, 모교 총장 간담회 및 해외동문회 지원 장학생과의 미팅을 진행하였다. 후배에 대한 내리사랑에 장학생이 감동하며 오열을 삼켜 서강가족의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뉴욕동문회장 모교방문 기념사진>
총동문회 사무국은 해외동문회와 분기단위로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모교의 발전 소식과 동문회 소식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7월 중에는 총동문회 김광호(72 경영) 회장과 모교 심종혁(74 수학) 총장을 비롯한 서강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제3차 해외동문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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