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경상 동기회,입학40돌 홈커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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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10 15:03 조회13,9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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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경상 동기회(회장 노시철)가 지난해 12월 19일 음식점에서 송년모임을 열고 친목을 다졌습니다. 송년회 날이 마침 대통령 선거 당일이어서, 이날 화제는 단연 18대 대선에 집중됐습니다.
한윤구(경영) 동기회 총무는 “15명 동기가 모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면서 “서강출신 대통령이 자랑이듯, 서강출신 동문인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노시철(경영) 회장은 이날 “2013년 입학 40주년 행사를 멋지게 하자”고 제안하며 “가을에 홈커밍 데이 행사를 모교 교정에서 갖되, 지방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는 동기들까지 다 초청해 성대하게 치르자”고 말했습니다.
73경상 동기회는 올해 1월 7일 열린 총동문회 신년행사에도 단체로 참석하며 단합된 모습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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