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 ‘내실 있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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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27 09:10 조회19,8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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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첫 지역동문회로서 동문 간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온 안양군포의왕과천 지회(회장77 회계 정대영)가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겸한 송년회를 12월 12일 저녁 안양시에서 개최했습니다. 67학번부터 03학번에 이르기까지 31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뒤풀이로 이어지며 도타운 우정을 다진 하루였습니다.
정대영 회장은 “지난해 12월 20일 결성해 선후배 정을 다지며 1년을 달려왔다”라며 “그 동안 골프동우회, 서강바른포럼 안양권지회 등 산하에 모임 2개를 만들어 조직을 활성화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온 데 만족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규열(83 신방) 수석총무는 △평촌 술자리 △수리산 산행 △모교 방문 △과천대공원 트레킹 △골프회동 △소규모 멘토링 등 활발하게 펼쳐온 활동사항을 보고했습니다. 이후 집행부 12명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자 참석자들은 큰 반수로 반겼습니다.
정훈(70 신방)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안양권 동문모임이야말로 ‘적극적 만남’을 실천하는 동문회다”라며 “총장이 새로 선출됐고, 대통령 선거를 앞둔 현재가 서강 르네상스를 이룰기회인만큼 더욱 분발하자”라고 덕담했습니다. 총동문회에서는 박민재(81 경영) 부회장과 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도 동참했습니다.
참석자 전원은 자기소개와 인사말을 전하며 내실 있는 동문모임이 지속될 것을 희망하며 안양권 거주 동문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근무하는 동문까지 참여하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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