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소식 - 3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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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17 15:43 조회12,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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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66 영문) 동문이 11월 13일 열린 ‘201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 동문은 현대건설 해외영업본부 부사장, 반도건설 사장 등을 거쳐 2008년부터 경남기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홍성(67 경영) 동문이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 동문은 1974년 삼성물산 입사 이후 삼성에스원 법인영업본부장, 강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신세계그룹으로 자리를 옮겨 조선호텔 대표이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근상(71 화학) 동문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에 선임됐다. 김 동문은 모교 졸업 후 가톨릭대, 성공회대를 거쳐 1980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2008년 주교서품을 거쳐 2009년 대한성공회 5대 서울교구장으로 승좌했고, 2010년 대한성공회 관구장 주교가 됐다.
최찬수(72 화학) 동문이 쓴 논문 ‘미생물 연료전지를 이용한 폐수로부터 전력생산과 융합한 은 금속의 회수’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의 생의학데이터베이스 검색엔진의 미생물 연료전지 분야 '탑 아티클(Top article)'로 선정됐다.
서정연(75 수학) 모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제28대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모교 졸업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에서 전산학박사 학위를 받은 서 동문은 KAIST 전산학과 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모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동규(79 신방) 동문이 한국언론학회 제4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1993년부터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해온 김 동문은 한국언론학회 미디어경제경영연구회장, 한국방송학회 편집위원장, 한국방송공사 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유진(95 국문) 동문이 평론 ‘SF가 이야기하는 어린이와 그의 세계’로 제4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아동청소년문학평론 부문을 수상했다. 김 동문은 2009년 제1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서 동시 ‘꼬르륵’ 외 4편으로 동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범(95 경영) 동문이 작곡한 곡 '비아잔떼(Viajante)'가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 '카타-벵토(CATA VENTO) 2012'에서 '올해의 음악'으로 선정됐다. 비아잔떼는 김 동문이 2009년 발표한 음반 '푸디토리움-Episode:이별' 수록곡이다.
이여진(02 국문) 동문이 쓴 극본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이 연합공연 ‘봄 작가, 겨울 무대 2012’의 일환으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됐다. 이 동문은 희곡 ‘소녀 프랑켄슈타인’으로 2012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이경봉(경영 34기) 동문이 소프트포럼 CEO로 선임됐다. 이 동문은 IBM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영업 부문의 주요 직책을 거쳤고, 이후 안철수연구소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 다음솔루션 대표, 액션온라인 대표, 한국매크로미디어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조정훈(경영 45기) 이피아이(주) 대표이사가 11월 14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신제품인증협회에서 주관하는 ‘2012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조 동문은 국내 신기술 실용화를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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