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영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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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14 22:54 조회20,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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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가 후원하는 엄선영(95 생명) 동문의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가 1월 17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연주회에서 엄 동문은 바흐의 ‘토카타, 아다지오, 푸가 C장조 BWV 564’를 비롯해 북스테후데, 알랭 등 유명 작곡가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엄 동문은 모교 졸업 후 관양여중, 소명여고에서 교사로 재직하며 아퀴나스 교회음악 연구소에서 오르간 전공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서울신학대 교회음악과를 거쳐 독일로 유학을 떠나 자브뤼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예매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전석 2만원, 공연문의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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