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언론인상에 김경호(79정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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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27 10:00 조회12,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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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인회(회장 최태환 74 정외, 스포츠서울 사장)는 11월 21일 올해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김경호(79 정외, 왼쪽 사진)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선정했습니다. 공로상에는 △고성학(78 정외, 가운데 사진) 한국정보인증(주) 대표이사 △윤종진(82 신방, 오른쪽 사진) SK텔레콤 홍보기획팀장을 뽑았습니다. 서언회는 같은 날 저녁 동문회관 2층 스티브 김 홀에서 열린 송년회에서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수상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강언론인상>
김경호 국민일보 편집국장(79·정치외교)
귀하는 1988년 국민일보 창간과 함께 입사해 취재부서와 뉴미디어센터장, 광고마케팅국장을 거쳐 현재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언론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제41대 한국기자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발달에 이바지 해왔습니다. 귀하의 노고를 치하하며 선후배의 애정을 모아 서강언론인상을 드립니다.
<공로상>
고성학 한국정보인증(주)대표이사(78·정치외교)
귀하는 한국정치의 중심부인 국회에서 의원 보좌관,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 등으로 20여년 근무하면서 선진 국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정보·통신사회 도래를 예측하면서 도·감청방지 등 권력감시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박사학위도 취득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한국정보인증의 대표로 소통·투명·창조경영에 매진하고 있는 귀하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강언론동문회에 보내준 관심에 감사드리며 언론동문들의 뜻을 보아 이 상을 드립니다.
<공로상>
윤종진 SK텔레콤 홍보기획팀장(82·신문방송)
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에서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23년 이상 해오면서 언론과 기업의 가교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귀하의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으로 IT강국 한국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인 것은 서강의 자랑이자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귀하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강언론동문회에 물심양면으로 보여준 관심에 감사드리며 언론동문들의 뜻을 모아 이 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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