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성 IBM사장, 경영대 동문회 조찬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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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5 12:05 조회28,8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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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 동문회(회장 77 경영 이상웅)가 10월 17일 오전 7시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 이른 시간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40여 명의 동문과 교수가 참석해 학구열을 과시했다.
아침식사 이후 오종윤(87 경영) 동문의 사회로 세미나가 시작했다. 이상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이 자리에 모인 동문들은 그야말로 ‘열혈’ 동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것을 얻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휘성(78 회계) 한국IBM 대표이사가 강단에 올라 ‘환경의 변화와 IBM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1시간 동안 진행한 강연에서 이 동문은 “정보통신기술 발전, 기술 범용화, 글로벌화 등으로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런 변화의 흐름을 잘 짚어야 좋은 전략을 세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사회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비효율과 낭비’를 해결하기 위한 IBM의 노력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는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아침식사 이후 오종윤(87 경영) 동문의 사회로 세미나가 시작했다. 이상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이 자리에 모인 동문들은 그야말로 ‘열혈’ 동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것을 얻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휘성(78 회계) 한국IBM 대표이사가 강단에 올라 ‘환경의 변화와 IBM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1시간 동안 진행한 강연에서 이 동문은 “정보통신기술 발전, 기술 범용화, 글로벌화 등으로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런 변화의 흐름을 잘 짚어야 좋은 전략을 세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사회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비효율과 낭비’를 해결하기 위한 IBM의 노력 사례를 소개했다. 세미나는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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