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선거 논의한 총동문회 회장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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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1-15 11:59 조회9,9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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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월례 회장단 회의가 10월 25일 낮 12시 스시 우미에서 열렸다. 정훈(70 신방) 수석부회장, 홍성완(72 영문), 이건영(74 경제), 박민재(81 경영)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 주요 현안 보고가 이뤄졌다. 마침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회의가 진행 중인 시기여서 이날 회의는 차기총장 자질과 현재 입후보한 후보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동문 대표 추천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훈 수석부회장과 박민재 부회장은 제1차 총추위 회의에서 총장 선출 규정과 시행 세칙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음을 전했다. 특히, 4년 전 총장 선거에서 추천위원 1인당 투표권을 3장씩 갖는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총추위 위원 1인 1표제, 총장후보로 다수 추천된 이에게 가중치 부여, 가톨릭신자에 한정한 후보 규정을 ‘가톨릭 교육이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자’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덧붙여 차기 총장은 배려와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동문 대표 추천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훈 수석부회장과 박민재 부회장은 제1차 총추위 회의에서 총장 선출 규정과 시행 세칙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음을 전했다. 특히, 4년 전 총장 선거에서 추천위원 1인당 투표권을 3장씩 갖는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총추위 위원 1인 1표제, 총장후보로 다수 추천된 이에게 가중치 부여, 가톨릭신자에 한정한 후보 규정을 ‘가톨릭 교육이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자’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덧붙여 차기 총장은 배려와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사진=정범석(96 국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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