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동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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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16 14:18 조회14,1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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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규(69 경제) 동문이 삼정KPMG 부회장을 맡았다. 1976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 경제전문 대기자를 거쳐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를 역임한 이 동문은 2007년 하이트진로그룹 부회장으로 선임돼 하이트홀딩스, 하이트맥주 대표 등을 거쳤다.
김철리(73 신방) 동문이 예술의전당 공연프로그램 디렉터로 선임됐다. 배우 겸 연출가로 활동해 온 김 동문은 극단 비파 대표, 국립극단 예술감독,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감독, 서울시극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호(79 정외) 동문이 국민일보 편집국장에 선임됐다. 김 동문은 1987년 제주 MBC 보도국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1988년부터 국민일보 정치부 기자, 사회부 차장, 조직역량강화팀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이석근(82 경영) 동문이 유럽계 컨설팅 회사인 롤랜드 버거 한국법인의 초대대표에 임명됐다. 모교 졸업 후 시카고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이 동문은 아서 디 리틀 아태지역 서울대표, 총괄대표를 거쳤다.
권택기(84 경영) 동문이 특임차관에 임명됐다. 권 동문은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기획위원장, 정무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국회 입법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박선숙(공공 35기) 동문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박 동문은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해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과 첫 여성 대변인을 역임했다. 환경부 차관과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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