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게 듣는다’ 직군별 맞춤형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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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16 13:43 조회9,6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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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회장 74 무역 김호연)와 서강바른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선배들과의 만남’이 9월 24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금융, 언론, 공기업, 시민단체, 공학 등 14개 분야에서 일하는 동문 15명과 재학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각 분야에 따라 배정된 테이블에 함께 앉은 동문과 재학생은 3시간 동안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동문들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과 직무와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직장을 결정하는 기준, 적성을 찾는 방법, 사내복지, 취업준비 방법 등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규상(86 경영)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 선배들의 정성이 느껴진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강대에서 무엇을 느끼고 받았는지를 졸업 동문과 재학생 모두가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이무섭(94 경영) 동문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동문과 재학생 모두가 각자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만큼 더 많은 재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멘티로 참여한 배성현(07 전자) 재학생은“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됐다”라며 “직접 와보니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 돼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링 뿐만 아니라 기념사진 촬영, 카카오톡 메신져 대화방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멘토와 멘티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글=이병철(10 생명) 학생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각 분야에 따라 배정된 테이블에 함께 앉은 동문과 재학생은 3시간 동안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동문들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과 직무와 대한 이야기에서부터 직장을 결정하는 기준, 적성을 찾는 방법, 사내복지, 취업준비 방법 등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조규상(86 경영)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 선배들의 정성이 느껴진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강대에서 무엇을 느끼고 받았는지를 졸업 동문과 재학생 모두가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이무섭(94 경영) 동문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동문과 재학생 모두가 각자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는 만큼 더 많은 재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멘티로 참여한 배성현(07 전자) 재학생은“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됐다”라며 “직접 와보니 새로운 내용을 많이 알게 돼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링 뿐만 아니라 기념사진 촬영, 카카오톡 메신져 대화방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멘토와 멘티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글=이병철(10 생명) 학생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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