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컨설팅 학습 MBA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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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16 13:42 조회11,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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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MBA) 동문회 정기 세미나가 9월 6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다. 동문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메라비언 법칙’의 저자인 허은아 한국이미지 전략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뷔페로 마련한 식사 이후 진행한 강의에서 허 소장은 미국 심리학자인 메라비언이 연구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허 소장은 “진정한 소통이란 전달하려는 내용을 오해 없이 그대로 전달할때 가능하다”라고 전제한 다음 “소통할 때 정작 비언어적인 표현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라고 설명했다. 화자가 말로 하는 내용은 7%만 전달되는 데 반해, 목소리·태도·스타일·몸짓 등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93%에 달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허 소장은 “사람은 누구나 이미지 컨설팅이 가능하고, 노력을 통해 카리스마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치인과 연예인 등 실 제 인물을 사례로 들어 이미지 연출 효과도 설명한 허 소장은 호감 있도록 악수하는 요령까지 시연하며 세미나 참여를 높였다. 임원현(경영 41기) MBA동문회장은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으면 그 사람과 같이 행동하고 같은 것을 생각해보라는 설명이 와 닿는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2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 됐고, 이승도(경 영 24기) 동문은 16기가바이트 USB를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뷔페로 마련한 식사 이후 진행한 강의에서 허 소장은 미국 심리학자인 메라비언이 연구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허 소장은 “진정한 소통이란 전달하려는 내용을 오해 없이 그대로 전달할때 가능하다”라고 전제한 다음 “소통할 때 정작 비언어적인 표현이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라고 설명했다. 화자가 말로 하는 내용은 7%만 전달되는 데 반해, 목소리·태도·스타일·몸짓 등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93%에 달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허 소장은 “사람은 누구나 이미지 컨설팅이 가능하고, 노력을 통해 카리스마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치인과 연예인 등 실 제 인물을 사례로 들어 이미지 연출 효과도 설명한 허 소장은 호감 있도록 악수하는 요령까지 시연하며 세미나 참여를 높였다. 임원현(경영 41기) MBA동문회장은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으면 그 사람과 같이 행동하고 같은 것을 생각해보라는 설명이 와 닿는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2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 됐고, 이승도(경 영 24기) 동문은 16기가바이트 USB를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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