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숙 동문, 안철수 대선캠프 선거총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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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21 09:12 조회14,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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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주당 국회의원인 박선숙(공공정책대학원 35기) 동문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선 캠프’에 20일 합류해 대통령 선거 전반을 진두지휘하는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습니다.
학부는 세종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과 인연은 2006년 공공정책대학원 35기로 입학해 맺었으며, 군사안보 분야를 전공해 2009년 2월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주요 정치경력은,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에 가입해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고, 민청련 여성국 국장으로 일하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과 첫 여성 대변인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때는 2년간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 계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이 됐으며, 지난 4ㆍ11 총선에서 야권연대 협상 실무단 대표를 맡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단일화 성사에 큰 역할을 한 뒤 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원순 캠프의 전략책임자를 맡았습니다.
박 동문은 이날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보도자료를 내 “1995년 정치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오랫동안 몸담았던 민주당 후보가 정해진 이때 안 원장과 함께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안철수 원장이 내딛은 새로운 정치의 걸음이 정당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거듭나는 출발점이 될 거라 믿기 때문”이라면서 “저의 결정이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라는 큰길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길 바라고 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학부는 세종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과 인연은 2006년 공공정책대학원 35기로 입학해 맺었으며, 군사안보 분야를 전공해 2009년 2월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주요 정치경력은, 대학시절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에 가입해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고, 민청련 여성국 국장으로 일하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과 첫 여성 대변인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때는 2년간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 계열인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이 됐으며, 지난 4ㆍ11 총선에서 야권연대 협상 실무단 대표를 맡아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단일화 성사에 큰 역할을 한 뒤 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박원순 캠프의 전략책임자를 맡았습니다.
박 동문은 이날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보도자료를 내 “1995년 정치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오랫동안 몸담았던 민주당 후보가 정해진 이때 안 원장과 함께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안철수 원장이 내딛은 새로운 정치의 걸음이 정당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거듭나는 출발점이 될 거라 믿기 때문”이라면서 “저의 결정이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라는 큰길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길 바라고 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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