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서강와인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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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11 14:29 조회13,2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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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동문장학회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서강와인’ 제5차 판매를 9월 5일부터 실시한다. 5차 와인은 올해 1월 총동문회가 와인 애호가 동문과 교직원을 초청해 실시한 시음회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스텔라 오레아’, ‘푼토 피날 말벡 클라시코’,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칠레 리져브’ 등 세 종류 와인을 각 3000병씩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유통마진을 대폭 줄인 덕분에 판매 가격 대비 고품질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스텔라 오레아 2008’은 칠레 마이포 밸리지역 최상의 포도원에서 만든 까베르네 쇼비뇽 100% 레드 와인이다. ‘칠레의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훌륭한 풀 바디감이 특징이다. 아주 힘찬 느낌으로 블랙커런트와 블랙체리 향이 담배향과 조화를 이룬다. ‘와인 스펙 테이터’, ‘와인&스피릿’, ‘디캔터’등 세계 유명 와인 전문 잡지들이 ‘Top 10’ 칠레 와인으로 선정해 극찬했다. 알콜도수 14.5%, 5만 8000원.
‘푼토 피날 말벡 클라시코 2010’은 아르헨티나 최상의 재배 지역인 멘도자에 위치한 보데가 레나세르 와이너리에서 양조했다. 5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말벡 품종 100%로 만들었다. 부드럽고 유연한 타닌을 느낄 수 있으며 블랙베리와 블랙초콜릿 맛이 난다. 말벡 품종의 특징인 풍성한 과일향이 검푸른 자두의 감미로움과 조화를 이룬 덕분에 진미를 느낄 수있다. 알콜도수 14%, 3만 9000원.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칠레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 2009’는 세계적인 프랑스 와인 제조업체인 ‘바롱 필립’의 양조 기술을 칠레의 건강한 토양에 결합해 생산한 와인이다. 칠레에서 가장 뛰어난 레드와인이 생산되는 마이포 밸리에서 재배한 100% 단일 품종을 엄선해 오크통에서 6~8개월간 숙성시켰다. 밝고 진하며 깊은 빛깔을 지녔고, 볶은 커피와 토스트 향이 일어난다. 신선하고 풍부한 과일 맛을 갖고 있으며 밸런스가 뛰어나다. 알콜도수 14%, 2만 5000원.
문의 031-964-9463, 010-2251-0441(와인보우) winebow@winebow.co.kr
입금 계좌 : 국민은행 243701-04-094645 (예금주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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