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바른포럼 산악회 서울대공원 둘레길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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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10 15:00 조회25,2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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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바른포럼 산악회가 7월 14일 서울대공원 안 삼림욕장 둘레길을 걸었다. 2대 산악회장을 맡은 이태극(81 경영) 동문과 산악회 총무 한상국(87 경영) 동문을 비롯해 성기철(70전자) 고문, 최성수(72 수학) 수석부회장 등 포럼 회원 35명이 참석했다.
과천시 청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을 오전 10시 30분부터 걷기 시작해 오후 1시까지 7㎞를 완주했다. 산행코스 가운데 얼음골 숲, 독서하는 숲, 생각하는 숲길 등이 인상적이었다.
7월 산행으로 준비한 걷기 행사 이후 분수대 식당에서 뒤풀이에 나섰다. 신임 산악회장 인사말에 이어 참석한 동문들의 자기소개가 이뤄지는 동안 맥주는 순식간에 동이 났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막걸리와 소주도 일찌감치 고갈됐다. 정한기(74 정외) 동문이“본인은 입이 닫혔으나 지갑은 열러 있다”라고 운을 떼자 하금성(70 철학) 동문이 “본인은 입도 열러 있고 지갑도 열러 있다”라고 화답해 박수를 받았다.
글·사진=서강바른포럼 산악회 제공
과천시 청계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둘레길을 오전 10시 30분부터 걷기 시작해 오후 1시까지 7㎞를 완주했다. 산행코스 가운데 얼음골 숲, 독서하는 숲, 생각하는 숲길 등이 인상적이었다.
7월 산행으로 준비한 걷기 행사 이후 분수대 식당에서 뒤풀이에 나섰다. 신임 산악회장 인사말에 이어 참석한 동문들의 자기소개가 이뤄지는 동안 맥주는 순식간에 동이 났다. 박수와 환호성 속에 막걸리와 소주도 일찌감치 고갈됐다. 정한기(74 정외) 동문이“본인은 입이 닫혔으나 지갑은 열러 있다”라고 운을 떼자 하금성(70 철학) 동문이 “본인은 입도 열러 있고 지갑도 열러 있다”라고 화답해 박수를 받았다.
글·사진=서강바른포럼 산악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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