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30주년 자축, 78 전자 홈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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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10 14:45 조회14,8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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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학번 전자공학과 동문들이 6월 22일 오후 7시 곤자가컨벤션에서 졸업 30주년을 자축하는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의 78학번 전자공학과 동문들이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오대일 동문이 사회를 맡은 공식행사는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재학 시절사진들을 감상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78학번 전자공학과 동기회 회장을 맡은 정옥현 모교 전자공학과 교수는 “그동안 LG전자에서 근무하다가 모교의 배려로 올해 3월부터 교수직을맡게 됐다”라며 “다시 돌아온 만큼 모교와 78학번 전자공학과 동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범진욱 모교 전자공학과 학과장은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에게 전자공학과를 대표해 인사했고, 이승훈 모교 공학부 학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모교 공학부와 전자공학과의 발전을 소개했다. 특히 이승훈 학장은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동문님들께서 우수한 자녀들을 모교 공학부로 보내 주시면, 책임지고 최고의 인재로 키워낼 것이다”라고 말해 큰박수를 받았다.
이후 동문들은 저녁 식사에 와인을 곁들이며 그동안 쌓아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앞으로 자주 모일 것과 7~9월 3개월에 걸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금하기로 결의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범진욱 모교 전자공학과 학과장은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에게 전자공학과를 대표해 인사했고, 이승훈 모교 공학부 학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모교 공학부와 전자공학과의 발전을 소개했다. 특히 이승훈 학장은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동문님들께서 우수한 자녀들을 모교 공학부로 보내 주시면, 책임지고 최고의 인재로 키워낼 것이다”라고 말해 큰박수를 받았다.
이후 동문들은 저녁 식사에 와인을 곁들이며 그동안 쌓아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앞으로 자주 모일 것과 7~9월 3개월에 걸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모금하기로 결의했다.
글=정범석(96 국문) 기자
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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