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세미나, 이장규 동문 ‘대통령의 경제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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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02 09:15 조회11,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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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MBA) 동문회(회장 41기 임원현)가 6월 7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6월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
강연자로 나선 이장규(69 경제, 사진) 동문은 ‘대통령의 경제학’을 주제로 이승만 대통령의 토지개혁,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소 건설과 같은 경제개발 정책, 전두환 대통령의 물가안정과 재정건전화,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정책으로 인한 시장 확대, 김영삼 대통령의 금융실명제와 토지실명제 및 OECD가 입, 김대중 대통령의 금융위기 극복과 햇볕정책, 노무현 대통령의 국토균형개발과 깨끗한 선거를 통한 기업부담 경감,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와 4대강 사업 등 시대별 대통령 업적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이 동문은 “각 시대마다 대통령은 나름대로의 소명을 모두 이루었음을 인지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대통령을 원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동문은 이어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금, 국민 앞에 겸허하고 의회를 상대로 차원 높은 정치를 할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라며 “경제가 잘되려면 실무는 모두 맡기고, 결과 보고에 따라 선택된 정책으로 국민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에게 세일즈를 하는 즉, 의회를 상대로 정치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글·사진=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 제공
강연자로 나선 이장규(69 경제, 사진) 동문은 ‘대통령의 경제학’을 주제로 이승만 대통령의 토지개혁,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소 건설과 같은 경제개발 정책, 전두환 대통령의 물가안정과 재정건전화,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정책으로 인한 시장 확대, 김영삼 대통령의 금융실명제와 토지실명제 및 OECD가 입, 김대중 대통령의 금융위기 극복과 햇볕정책, 노무현 대통령의 국토균형개발과 깨끗한 선거를 통한 기업부담 경감,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와 4대강 사업 등 시대별 대통령 업적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이 동문은 “각 시대마다 대통령은 나름대로의 소명을 모두 이루었음을 인지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대통령을 원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동문은 이어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금, 국민 앞에 겸허하고 의회를 상대로 차원 높은 정치를 할 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라며 “경제가 잘되려면 실무는 모두 맡기고, 결과 보고에 따라 선택된 정책으로 국민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에게 세일즈를 하는 즉, 의회를 상대로 정치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글·사진=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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