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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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02 09:13 조회15,7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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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과천 동문회(회장 77 회계 정대영)가 6월 2일 오후 3시 모교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동문 20여 명이 모교를 둘러보고 재학 시절 추억과 발전된 모교에 대한 생각을 나눈 기회였다.
행사는 알바트로스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해당 지역동문회 회원이기도 한 윤권석(82 사회) 모교 인사총무팀장이 방문객들을 환대하며 캠퍼스 소개를 도울 재학생 홍보 도우미 ‘하늬가람’ 소속 목원제(06 전자), 이수현(10 중국문화) 재학생을 소개했다. 일행은 최근 완공된 토마스모어관을 시작으로 서강 곳곳을 방문했다. 탐방 도중 캠퍼스에서 사라진 공간을 추억하고 아쉬워하는 한편, 새로 지은 건물과 시설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인조잔디로 단장된 운동장을 엠마오관 옥상에서 내려다볼 때와 옛 리찌과학관 부지에 세워진 정하상관과 떼이야르관을 쳐다보고 감탄했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동문들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 윤권석 팀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모교 발전상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정대영 회장은“졸업 후 결혼식 참석하느라 가끔 모교에 왔었지만, 그때마다 학교를 제대로 둘러본 적은 없었다”라며 “한층 발전한 모교를 직접 보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후 동문들은 학교 앞 노고산 숯불갈비로 자리를 옮겨 술잔을 기울인 저녁식사로 뒤풀이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행사는 알바트로스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해당 지역동문회 회원이기도 한 윤권석(82 사회) 모교 인사총무팀장이 방문객들을 환대하며 캠퍼스 소개를 도울 재학생 홍보 도우미 ‘하늬가람’ 소속 목원제(06 전자), 이수현(10 중국문화) 재학생을 소개했다. 일행은 최근 완공된 토마스모어관을 시작으로 서강 곳곳을 방문했다. 탐방 도중 캠퍼스에서 사라진 공간을 추억하고 아쉬워하는 한편, 새로 지은 건물과 시설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인조잔디로 단장된 운동장을 엠마오관 옥상에서 내려다볼 때와 옛 리찌과학관 부지에 세워진 정하상관과 떼이야르관을 쳐다보고 감탄했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동문들은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 윤권석 팀장은 미리 준비한 자료를 통해 모교 발전상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정대영 회장은“졸업 후 결혼식 참석하느라 가끔 모교에 왔었지만, 그때마다 학교를 제대로 둘러본 적은 없었다”라며 “한층 발전한 모교를 직접 보니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후 동문들은 학교 앞 노고산 숯불갈비로 자리를 옮겨 술잔을 기울인 저녁식사로 뒤풀이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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