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73정외) 부회장, 도산통일연구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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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22 09:19 조회12,4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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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부회장으로 봉사하는 이봉조(73 정외) 동문이 창립 100주년을 1년 앞둔 흥사단 산하 ‘도산통일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합니다.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는 22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공존공영과 통합사상을 계승하는 통일이념을 정립하고,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서 실천적인 대중통일운동을 모색하고자 연구소를 창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동문은 6월 29일 발족하는 도산통일연구소 창립일에 맞춰 연구소장에 취임합니다. 이 동문은 참여정부 시절(2004년~2006년 2월) 통일부 차관을 지낸 뒤 통일연구원 원장을 거쳐 현재 극동대학교 교수,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서강대 동문모임 가운데 포럼 '서강울림'의 대표를 맡아 모임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연구소 창립기념식에 앞서 흥사단 강당에서 ‘남북관계 정상화 및 민간통일운동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통일포럼이 개최되며, 이 동문이 행사사회와 정치분야 발제를 맡습니다.
<도산통일연구소 창립 기념 특별통일포럼>
- 일시 : 2012년 6월 29일(금) 오후 6~9시
- 장소 : 흥사단 강당 3층(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28)
- 문의 : 02-74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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