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데스크 진용에 동문출신 기자들 두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20 09:10 조회15,49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일간지 세계일보 편집국 데스크 진용에 동문출신 기자들의 등용이 늘어 화제입니다. 세계일보는 지난 5월 10일 인사에서 조정진(82 국문) 기자를 문화부장에, 황정미(86 신방) 기자들 부국장 겸 정치부장에 임명했습니다. 두 동문은 문화분야, 정치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기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 동문은 지난 2005년에 전국 일간지 최초의 여성 정치부장으로 발탁된 바 있으며, 국민의 정부 당시 청와대 출입 첫 여기자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6월 현재 세계일보 편집국에는 두 동문 이외에도 김환기(83 정외) 동문이 전국부장에, 정미채(84 신방) 동문이 편집부장에 오래 전부터 재직하는 등, 동문출신 데스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