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민간인사찰 특종한 김종배(84신방)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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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5-29 11:13 조회19,0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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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이슈 털어주는 남자(이털남)'을 진행하고 있는 김종배(84 신방) 동문의 '와이드 인터뷰'가 5월26일자 한겨레신문 주말판에 실렸습니다.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한 이번 인터뷰에서 김 동문은 '이털남'을 통해 폭로한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에 얽힌 뒷이야기, 어린 시절 이야기, 모교 재학 시절과 졸업 후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이야기 등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 동문은 "정외과로 가려고 했는데 친한 친구 둘이 자기들도 거기 쓴다고 저는 다른 과 쓰라는 거예요. 옆에 보니 신방과가 있길래 신방과를 썼죠. 걔들은 둘 다 떨어졌어요"라며 모교 입학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또한 모교 재학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을 하지 못할 처지일 때, 서강학보사 선배들의 도움을 받은 일화와 장학금으로 받은 돈을 선뜻 건네준 동기 이야기도 눈길을 끕니다.
아래에 김 동문의 인터뷰를 링크합니다.
[한겨레] '이털남' 김종배, 불법 민간인 사찰 특종비결은...
김두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한 이번 인터뷰에서 김 동문은 '이털남'을 통해 폭로한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에 얽힌 뒷이야기, 어린 시절 이야기, 모교 재학 시절과 졸업 후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이야기 등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 동문은 "정외과로 가려고 했는데 친한 친구 둘이 자기들도 거기 쓴다고 저는 다른 과 쓰라는 거예요. 옆에 보니 신방과가 있길래 신방과를 썼죠. 걔들은 둘 다 떨어졌어요"라며 모교 입학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또한 모교 재학 시절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을 하지 못할 처지일 때, 서강학보사 선배들의 도움을 받은 일화와 장학금으로 받은 돈을 선뜻 건네준 동기 이야기도 눈길을 끕니다.
아래에 김 동문의 인터뷰를 링크합니다.
[한겨레] '이털남' 김종배, 불법 민간인 사찰 특종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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