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80 물리) 동문, 제6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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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8 15:36 조회5,7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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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80 물리) 동문이 제6회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영국왕립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입니다(2023.3.21~3.23).
세계적인 양자물리 권위자인 김명식 동문은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ICL) 교수입니다.
김 동문은 2022년 5월 독일 훔볼트재단에서 수여하는 훔볼트상 중 칼 프리드리히 폰 지멘스상을 받았습니다. 상금 6만5천유로.
훔볼트재단은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는 독일 외 국가의 인문·과학 등 다양한 분야 학자들을 선정해서 훔볼트상을 수여합니다.
김 동문은 임페리얼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90년 모교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임용됐다가 2000년 영국 퀸즈대로 옮겼고, 2009년부터 런던임페리얼칼리지 물리학과에서 양자정보와 양자컴퓨터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김 동문은 영국 왕립학회에서 수여하는 울프슨상과 한국의 호암상 과학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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