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후배들과 함께 한 사학과 동문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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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0 09:41 조회11,44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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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개강총회 및 ‘선배가 끌어준다-동문과 재학생의 만남’ 행사가 사학과 동문회(회장 75 홍석범) 주최로 3월 20일 오후 6시 동문회관 2층에서 열렸습니다. 총동문회와 사학과가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에 사학과 동문 20여 명과 교수 9명 및 재학생 9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1부로 열린 사학과 개강총회에서 백인호 교수는 개회사로 “사학과 구성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학과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열릴 사학과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계승범(80) 교수가 사학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학부제 실시 이후 사학과 고유의 정체성이 희미해졌다”라며 “답사 제도를 사학과 축제가 되도록 운영하고, 동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함께 치른 과대표 선거에서 남호현(10) 군이 사학과 과대표로 선출됐습니다.
2부 ‘선배가 끌어준다-동문과 재학생의 만남’ 행사를 통해서는 언론, 금융, 교육, 공직, 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활약중인 사학과 동문이 참석해 재학생에게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이윤삼(78)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은 동문은 “사학과 출신 언론인이 많다”라고 운을 뗀 뒤 짧은 강연을 통해 언론계 진출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저녁 만찬을 함께 즐긴 참석자들은 정문 앞 강촌부페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 꽃을 계속 피웠습니다.
1부로 열린 사학과 개강총회에서 백인호 교수는 개회사로 “사학과 구성원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학과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열릴 사학과 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계승범(80) 교수가 사학과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학부제 실시 이후 사학과 고유의 정체성이 희미해졌다”라며 “답사 제도를 사학과 축제가 되도록 운영하고, 동문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함께 치른 과대표 선거에서 남호현(10) 군이 사학과 과대표로 선출됐습니다.
2부 ‘선배가 끌어준다-동문과 재학생의 만남’ 행사를 통해서는 언론, 금융, 교육, 공직, 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활약중인 사학과 동문이 참석해 재학생에게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이윤삼(78)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은 동문은 “사학과 출신 언론인이 많다”라고 운을 뗀 뒤 짧은 강연을 통해 언론계 진출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저녁 만찬을 함께 즐긴 참석자들은 정문 앞 강촌부페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 꽃을 계속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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