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과천 지회 ‘반가운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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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02 19:05 조회12,8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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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창립한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동문회(회장 77 회계 정대영, 이하 지회)가 2월 13일 이세민(81 경제) 지회 부회장이 운영하는 ‘오징어촌’에서 새해 첫 모임을 열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주방에서 직접 요리했을 뿐더러, 식대도 50만원이나 대폭 할인해줘 동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동문 37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정용택(67 물리), 이기한(67 철학) 동문이 최고학번 선배였고, 임종철(03 전자), 민혜림(03 국문), 백민경(04 국문), 이승준(05 정외), 이은선(06 경영)등 2000년대 학번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대섭(73 경영), 신상진(79 영문), 임무송(81 경영), 윤권석(82 사회), 이훈(84 사학) 동문 등이 지회모임에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모임은 10여명이 인근 호프집으로 옮겨 2차 술자리로 이어졌고, 끝까지 남은 4명은 오징어촌으로 돌아가 새벽까지 즐겁게 3차 술자리를 즐겼다.
지용화(86 전자) 총무는 “2, 3차 술자리는 모두 윤춘식(79 영문) 지회 수석부회장이 계산했다”라며 “지난해 연말 성공적인 창립 이후 재회한 반가움에 과음했다”라고 말했다. 지회는 창립대회 때 밝힌 대로 격월 전체모임을 정례화하는 중이다. 2월 모임에 이은 4월모임은 산행이다. 오는 4월 14일 오전 9시에 모여 안양시 수리산에 오를 계획이다.
글=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사진=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동문회 제공
동문 37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정용택(67 물리), 이기한(67 철학) 동문이 최고학번 선배였고, 임종철(03 전자), 민혜림(03 국문), 백민경(04 국문), 이승준(05 정외), 이은선(06 경영)등 2000년대 학번도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대섭(73 경영), 신상진(79 영문), 임무송(81 경영), 윤권석(82 사회), 이훈(84 사학) 동문 등이 지회모임에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모임은 10여명이 인근 호프집으로 옮겨 2차 술자리로 이어졌고, 끝까지 남은 4명은 오징어촌으로 돌아가 새벽까지 즐겁게 3차 술자리를 즐겼다.
지용화(86 전자) 총무는 “2, 3차 술자리는 모두 윤춘식(79 영문) 지회 수석부회장이 계산했다”라며 “지난해 연말 성공적인 창립 이후 재회한 반가움에 과음했다”라고 말했다. 지회는 창립대회 때 밝힌 대로 격월 전체모임을 정례화하는 중이다. 2월 모임에 이은 4월모임은 산행이다. 오는 4월 14일 오전 9시에 모여 안양시 수리산에 오를 계획이다.
글=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사진=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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