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77정외) 서천군수 茶山목민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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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4 13:51 조회12,5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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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군수인 나소열(77 정외) 충남 서천군수가 13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행정안전부와 다산연구소 등에서 공동 주관하는 ‘제4회 다산(茶山) 목민대상’에서 본상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나 동문은 수상소감으로 “목민 대상 수상은 공정과 정직을 중심에 두고 함께 일해 온 공직자들과 수많은 고난과 도전을 위해 값지게 흘린 서천군민이 쏟은 땀방울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나 동문은 수상식에 참석한 뒤 기쁜 마음으로 모교를 방문해 교정을 걸으며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렸으며, 로욜라 도서관을 찾아 교직원들에게 인사하고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다산 목민대상은 “자신을 다스리고(律己), 공을 받들며(奉公), 백성을 사랑하라(愛民)”는 다산 정약용(1762~1836) 선생의 목민정신을 충실히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입니다.
서천군은 2년 연속 도내 반부패 청렴대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자체 복지평가 부문에서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히는 등 창의적인 시책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최대의 종합복지단지(어메니티 복지마을) 조성 △전국 최초 ‘어메니티 노인건강교실’ 운영 △한산 모시짜기 201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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