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울림 9차모임, 한국정치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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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27 09:26 조회16,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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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울림(회장 73 정외 이봉조) 제9차 정기 모임이 10.26 재보궐선거가 끝난 직후인 11월2일 마태오관 9층에서 동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은 재보궐선거 이후 한국 정치 지형과 전망에 대해 이현우(81 정외) 모교 정외과 교수가 발제하고 성한용(77 정외)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가 토론하는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됐습니다. 이 동문은 정치인이 아닌 시민단체 출신 박원순 시장 당선 의미와 안철수 현상에 대해 분석했고, 성 동문은 내년 정치 총선과 대선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습니다. 재보궐선거 직후라 참석자들 대부분이 선거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이에 대한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이어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서로의 관심사와 안부에 대해 나눴습니다. 이봉조 서강울림 회장의 성격만큼이나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서강울림 모임은 저녁 11시쯤 자리를 털고 일어섰습니다.
이번 모임은 재보궐선거 이후 한국 정치 지형과 전망에 대해 이현우(81 정외) 모교 정외과 교수가 발제하고 성한용(77 정외)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가 토론하는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됐습니다. 이 동문은 정치인이 아닌 시민단체 출신 박원순 시장 당선 의미와 안철수 현상에 대해 분석했고, 성 동문은 내년 정치 총선과 대선 전망에 대해 각각 발표했습니다. 재보궐선거 직후라 참석자들 대부분이 선거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이에 대한 질문이 계속됐습니다.
이어 인근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서로의 관심사와 안부에 대해 나눴습니다. 이봉조 서강울림 회장의 성격만큼이나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서강울림 모임은 저녁 11시쯤 자리를 털고 일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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