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출판포럼 8회 세미나, 장학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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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23:54 조회10,0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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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대학원 신문출판 전공 졸업생과 재학생 모임인 서강출판포럼이 제8회 초청세미나 ‘한국 출판의 세계 진출과 그 의미’를 11월 4일 오후 7시 모교 동문회관 3층 서강프라자홀에서 열었다. 40여 명의 언론대학원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조맹기 교수를 비롯한 언론대학원 교수들과 김진태 언론대학원 동문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나는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등 한국 문학작품을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상륙시킨 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가 우리나라 문학 수출 경험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한편, 초청 세미나 이후 서강출판포럼 2011년 가을학기 장학증서 전달식도 마련됐다. 김인철(68 국문) 서강출판포럼 회장은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안민용(언론 35기) 재학생에게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서강출판포럼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포럼 활동에 적극적인 재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2006년 1학기부터 시작한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장학생 11명을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글·사진=서강출판포럼 제공
세미나는 신경숙 작가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 등 한국 문학작품을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상륙시킨 이구용 KL매니지먼트 대표가 우리나라 문학 수출 경험을 중심으로 전개했다.
한편, 초청 세미나 이후 서강출판포럼 2011년 가을학기 장학증서 전달식도 마련됐다. 김인철(68 국문) 서강출판포럼 회장은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안민용(언론 35기) 재학생에게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서강출판포럼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고 포럼 활동에 적극적인 재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2006년 1학기부터 시작한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장학생 11명을 배출하기에 이르렀다.
글·사진=서강출판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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