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 콘서트 강의 개설, 동문 특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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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18:06 조회17,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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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정기 송년모임이 11월 19일 오후 4시 30분 모교 다산관 지하 101호에서 열렸다. ‘오늘은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우리 다시 하나되는 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에는 81학번부터 11학번까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동문들의 자기소개 후 최지훈 사회학과 동문회장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최 동문은 2011년도 활동 보고를 통해 ‘창과 30주년 행사’, ‘사회학과 장학금 모금’, ‘선·후배 만남 시리즈’ 등의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했음을 알렸다. 특히 사회학과 장학금에 대해 “지금까지 1900여만원을 모금했고, 사회학과 후배 9명에게 1300여만원을 지원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동문은 2012년도 사업 계획으로 ‘조직 활성화’, ‘장학금 모금 확대’, ‘동문과 재학생이 하나 되는 활동 개최’ 등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수요일엔 사회학 콘서트를’이라는 이벤트에 큰 관심이 쏟아졌다. 최 동문은 “사회학 콘서트는 재학생들을 사회학과로 끌어당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교 정식 수업으로 개설될 예정이다”라며 “교수는 물론, 사회학과 동문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수(81) 모교 사회학과장은 “단순한 취업 강좌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동문과 재학생 추천을 통해 김신영(89), 홍형기(91), 손승조(94), 김주영(02), 김준환(04) 동문 등을 부총무로 선정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참석 동문들의 자기소개 후 최지훈 사회학과 동문회장의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최 동문은 2011년도 활동 보고를 통해 ‘창과 30주년 행사’, ‘사회학과 장학금 모금’, ‘선·후배 만남 시리즈’ 등의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했음을 알렸다. 특히 사회학과 장학금에 대해 “지금까지 1900여만원을 모금했고, 사회학과 후배 9명에게 1300여만원을 지원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동문은 2012년도 사업 계획으로 ‘조직 활성화’, ‘장학금 모금 확대’, ‘동문과 재학생이 하나 되는 활동 개최’ 등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수요일엔 사회학 콘서트를’이라는 이벤트에 큰 관심이 쏟아졌다. 최 동문은 “사회학 콘서트는 재학생들을 사회학과로 끌어당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모교 정식 수업으로 개설될 예정이다”라며 “교수는 물론, 사회학과 동문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수(81) 모교 사회학과장은 “단순한 취업 강좌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동문과 재학생 추천을 통해 김신영(89), 홍형기(91), 손승조(94), 김주영(02), 김준환(04) 동문 등을 부총무로 선정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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