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기 장학모임 又日新, 회장에 정욱(91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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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2-19 17:39 조회11,6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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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기(76 무역) 선배를 기억하는 동문장학모임’(이하 장학모임) 준비위원회 중간보고 겸 송년회가 12월 2일 노고산숯불갈비에서 열렸다. 1980~1990년대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에서 집행부로 일한 동문들이 주축을 이뤘으며, 학번으로는 80년대 중반부터 99학번까지 망라한 동문 41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금까지 장학모임 준비위원장을 맡아 ‘김의기 장학금’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정욱(91 경영) 동문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집행부 선임 권한을 일임했다. 정욱 회장은 중간보고를 통해 “지난 7~8월 급하게 장학금을 모으기로 하고 추렴한 결과, 동문 20명이 참여해 200만원을 거두었고, 9월 22일 재학생 2명에게 100만원씩의 첫 번째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9월 말부터 자동이체 회원 100명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여 현재까지 74명이 동참했다”라고 보고했다.
이후 참석 동문들은 서강청년동우회를 해체하기로 결정하고, 김의기 장학모임 활동에 진력할 것을 결의했다. 그러면서 통장에 남은 청년동우회비 100만원은 김의기 장학금에 보태기로 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이날 모임에서는 지금까지 장학모임 준비위원장을 맡아 ‘김의기 장학금’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정욱(91 경영) 동문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과 총무를 비롯한 집행부 선임 권한을 일임했다. 정욱 회장은 중간보고를 통해 “지난 7~8월 급하게 장학금을 모으기로 하고 추렴한 결과, 동문 20명이 참여해 200만원을 거두었고, 9월 22일 재학생 2명에게 100만원씩의 첫 번째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9월 말부터 자동이체 회원 100명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여 현재까지 74명이 동참했다”라고 보고했다.
이후 참석 동문들은 서강청년동우회를 해체하기로 결정하고, 김의기 장학모임 활동에 진력할 것을 결의했다. 그러면서 통장에 남은 청년동우회비 100만원은 김의기 장학금에 보태기로 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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