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둘러싸여 감동의 콘서트, 김정범(95경영)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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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중 작성일11-11-16 09:09 조회26,6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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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밴드 푸딩(Pudding)을 거쳐 영화음악감독, 프로듀서, 작곡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김정범(95 경영) 동문의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Pudditorium)’ 콘서트가 11월 6일, 7일 이틀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김 동문은 올해 9월에 발매된 새 앨범 ‘푸디토리움 – Episode 재회(再會)’ 수록곡은 물론, 푸딩 시절의 곡들과 영화 ‘멋진 하루’ OST에 실린 곡을 새롭게 편곡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른 공연들과는 달리 공연장 한 가운데에 마련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둘러싸여 연주했다는 점이 큰 볼거리였습니다.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 가수 루시드폴과의 합동 무대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 동문은 공연 중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연은 트릴로지(trilogy, 3부작)로 기획된 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이다”라며 “이어질 두 번째, 세 번째 공연은 전혀 다른 내용과 편곡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팬에게 사인해주고 있는 김정범(95 경영, 사진 맨 오른쪽) 동문>
이번 공연에서 김 동문은 올해 9월에 발매된 새 앨범 ‘푸디토리움 – Episode 재회(再會)’ 수록곡은 물론, 푸딩 시절의 곡들과 영화 ‘멋진 하루’ OST에 실린 곡을 새롭게 편곡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른 공연들과는 달리 공연장 한 가운데에 마련된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둘러싸여 연주했다는 점이 큰 볼거리였습니다. 특별 손님으로 초대된 가수 루시드폴과의 합동 무대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 동문은 공연 중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연은 트릴로지(trilogy, 3부작)로 기획된 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이다”라며 “이어질 두 번째, 세 번째 공연은 전혀 다른 내용과 편곡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팬에게 사인해주고 있는 김정범(95 경영, 사진 맨 오른쪽)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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