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정보 36기) 동문이 정보통신대학원 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정보통신대학원 동문회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신촌 현대백화점 10층 메이차이에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날 총회는 박수용 정보통신대학원장을 비롯해 정화민 전임 동문회장, 김권중 고문, 이선미 총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해 계획에 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2012년 총동문회 대의원으로도 위촉된 정성훈 신임회장은 “앞으로 ‘으샤으샤’하는 새로운 동문회 분위기를 만들겠다”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행사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정보통신대학원동문회는 앞으로 대외 봉사활동 등을 통한 다양한 행사기획, 졸업동문 인명부 업데이트, 선후배 기수 간의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 등에 에너지를 쏟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