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클럽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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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26 19:52 조회11,4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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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친목모임 바른클럽이 주최한 첫 번째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저랑 밀당 한 번 하실래요?’가 9월 8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6명의 동문이 멘토로, 70여 명의 재학생이 멘티로 참석했다.
멘토링은 이차영(85 경영) 바른클럽 상임고문과 남다빈(09 경제) 재학생의 사회로 진행됐다. 엄성근(10 정외) 바른클럽 대표 재학생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간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해 나가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동문 멘토들의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김도성(85 경영) 모교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유학을 많이 가지 않는 것 같다. 유학에 뜻이 있는 후배가 있으면 관련 상담을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성기철(70 전자) 총동문회 부회장은 “선배가 잘 돼 있으면 후배가 좋아지고, 후배가 좋아져야 명문대학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우리 서로 의지하자”라고 말했고, 김서현(80 경영) 동문은 “혼자 뛰면 힘들지만, 같이 뛰면 힘이 많이 들지 않는다”라며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동문 선배들이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식사 시간을 통해 동문 멘토들은 각각 대기업, 벤처, 회계, 광고, 언론, 문화, 고시, 금융으로 나누어 재학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두 시간 동안 이어진 멘토링 시간 동안 이야기를 끝내지 못한 선후배들은 모교 근처 강천부페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글·사진=지성민(04 사학) 학생기자
멘토링은 이차영(85 경영) 바른클럽 상임고문과 남다빈(09 경제) 재학생의 사회로 진행됐다. 엄성근(10 정외) 바른클럽 대표 재학생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간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해 나가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동문 멘토들의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김도성(85 경영) 모교 경영학과 교수는 “최근 유학을 많이 가지 않는 것 같다. 유학에 뜻이 있는 후배가 있으면 관련 상담을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성기철(70 전자) 총동문회 부회장은 “선배가 잘 돼 있으면 후배가 좋아지고, 후배가 좋아져야 명문대학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우리 서로 의지하자”라고 말했고, 김서현(80 경영) 동문은 “혼자 뛰면 힘들지만, 같이 뛰면 힘이 많이 들지 않는다”라며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동문 선배들이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진 식사 시간을 통해 동문 멘토들은 각각 대기업, 벤처, 회계, 광고, 언론, 문화, 고시, 금융으로 나누어 재학생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두 시간 동안 이어진 멘토링 시간 동안 이야기를 끝내지 못한 선후배들은 모교 근처 강천부페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글·사진=지성민(04 사학)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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