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형 동문, 코스닥 시장 ‘역동적으로 강의하다’ MBA동문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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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9-26 19:36 조회15,7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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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동문회(회장 41기 임원현) 정기 세미나가 9월 5일 오후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다. 이날 홍재영(3기), 방성석(22기), 조영웅(23기) MBA 동문회 고문을 비롯해 50여 명의 MBA 동문이 참여했으며, 유기풍 산학부총장, 민재형(79 경영) MBA 원장, 최운열 前 부총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묘환(32기) MBA 동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한 세미나는 민재형 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민 원장은 “MBA 행사 가운데 정기 세미나가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임원현 MBA 동문회장은 “그동안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해왔는데, 오늘처럼 자리를 옮겨 개최하는 것도 색다른 것 같다”라고 인사한 뒤, 강연을 맡은 진수형(1기, 사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을 소개했다.
진수형 본부장은 “코스닥 시장의 기틀을 다지신 최운열 교수님 앞에서 강연하자니 부끄럽기 그지없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세계 주요 거래소 현황과 한국거래소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코스닥 시장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진 본부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가 코스닥이다”라며 “앞으로 첨단, 벤처 산업 육성에 적합한 코스닥 시장을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이후 30여 명의 MBA 동문들은 거구장 11층에 위치한 서강가족카드 회원 업체 ‘그리니치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서로의 근황을 소재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인묘환(32기) MBA 동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한 세미나는 민재형 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민 원장은 “MBA 행사 가운데 정기 세미나가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임원현 MBA 동문회장은 “그동안 마태오관 9층 리셉션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해왔는데, 오늘처럼 자리를 옮겨 개최하는 것도 색다른 것 같다”라고 인사한 뒤, 강연을 맡은 진수형(1기, 사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을 소개했다.
진수형 본부장은 “코스닥 시장의 기틀을 다지신 최운열 교수님 앞에서 강연하자니 부끄럽기 그지없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세계 주요 거래소 현황과 한국거래소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코스닥 시장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진 본부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가운데 하나가 코스닥이다”라며 “앞으로 첨단, 벤처 산업 육성에 적합한 코스닥 시장을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미나 이후 30여 명의 MBA 동문들은 거구장 11층에 위치한 서강가족카드 회원 업체 ‘그리니치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겨 서로의 근황을 소재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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