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외과, 11월 12일 정외인의 날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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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17 14:30 조회16,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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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과 동문회(회장 우병국 73)가 오는 11월 12일(토) 교내에서 ‘서강 정외인의 날’을 개최하고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10명으로 행사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위원장에 박종수(77) 동문을 선임했습니다.
정외인의 날 기획은 지난 6월 25일 재학생 이용진(10) 과대표가 최초 발의해 이뤄졌으며, 당시 정외과 학과장인 이현우(81) 교수가 적극 후원해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이어 7월 6일 행사추진위원회(임시)를 발족했고, 7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수차례 회의를 열어 정식으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세부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행사추진위에는 박종수 동문을 비롯해 전병호(78), 신유현(80), 최용식(85), 김보형(88), 김영한(92), 이선용(94), 김병재(02) 동문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이어 학번별 대표를 선정하고, △동문수첩 제작 △동문DB 업데이트 △장학금 모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9일 저녁 거구장에서 열린 ‘학번대표 기획회의’ 때는 모처럼 많은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정외과 1기인 조창윤(73) 동문을 비롯해, 송영철(75), 김녕(76), 조찬식, 박종수(이상 77), 신유현(80), 강동호, 이현우(이상 81), 오재훈(82), 최용식(85), 김동하(86), 이정훈(87), 고창훈(89), 김영한(92), 이선용(94), 김병재(02), 이설희, 이용진(이상 10), 황대주(11) 동문이 참석해 강력한 정외과 선후배 네트워크를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외인의 날 행사추진위원장에 선임된 박종수(77) 동문>
<73년 창설한 정외과 1기 조창윤(73) 동문>
<정외인의 날 행사를 최초 기획하고 발의한 이용진(10) 과대표 모습>
<거구장 13층 그리니치로 이어진 2차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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