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강인상’ 및 ‘알바트로스 학술상’, 공로패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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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9 16:25 조회7,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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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관련 규정에 따라 구성된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경로, 76 경영)는 ‘제25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이상웅(77 경영) 동문과 김상수(81 경제) 동문을 선정하였다.
선정위원회는 이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서강대학교와 총동문회의 명예를 드높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상웅 동문은 제30대 서강대학교 총동문회장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세방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모교 발전기금 조성에 앞장서며 모교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수 동문은 2011년 자랑스러운 서강경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상수 기금’ 설립을 통한 장학 활동 등 봉사와 선행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문의 표상으로 평가 받는다.
이상웅(77 경영) / 김상수(81 경제)
올해 신설된 ‘서강 알바트로스 학술상’ 수상자로는 신학대학원 강선경(81 독문) 교수와 화학과 옥강민(90 화학) 교수를 선정하였다.
선정위원회는 이들이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하여 모교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하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선경 교수는 현재 한국여성사회복지사회 이사,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옥강민 교수는 2016년 기초 연구사업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2019년 대한화학회 무기분과 우수 연구상을 수상하였다.
강선경(81 독문) / 옥강민(90 화학)
이와 더불어,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정명숙(83 불문) 동문을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정명숙 동문은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총동문회 부회장 및 서강옛집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명숙(83 불문)
‘자랑스러운 서강인상’은 1990년부터 총동문회가 서강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모교 발전에 공헌한 서강 가족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 선정하여 2022년 올해까지 총 57명의 인물과 1곳의 단체에게 시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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