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언회 북한산 족두리봉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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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01 16:32 조회16,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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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인회(회장 72 영문 홍성완, 이하 서언회)가 6월 18일 북한산을 등반했다. 홍성완 회장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산행은 불광역→족두리봉→향로봉(우회)→비봉 코스로 진행됐다.
참석 회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등산코스를 완보했다. 서언회의 돈독한 선후배 사랑은 북한산에서도 확인됐다. 급한 일로 참석이 어려워진 이현종(84 신방) 서언회 총무는 약속시간에 불광역으로 나와 일행을 배웅했고, 개인사정으로 늦게 출발한 배성례(78 영문) 동문은 족두리봉 등정 직전에 합류해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줬다.
김현(85 신방) 동문은 하산 시간에 맞춰 뒤풀이에 합류했으며, 김기현(경영 51기) 동문은 참석자들에게 멋진 등산용품을 선물했다. 한편 서언회는 이번 등반을 계기로 산악회를 조직하고, 홍성완 산악회장, 오진규(74 신방) 산악대장, 한석동(72 영문) 고문, 진성모(81 컴퓨터) 총무 등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들은 분기마다 한 번씩 등산하기로 하고, 다음 일정은 9월과11월 중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꾸준한 등반으로 체력을 다져 2012년에는 지리산, 설악산 종주에 도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글 · 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참석 회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등산코스를 완보했다. 서언회의 돈독한 선후배 사랑은 북한산에서도 확인됐다. 급한 일로 참석이 어려워진 이현종(84 신방) 서언회 총무는 약속시간에 불광역으로 나와 일행을 배웅했고, 개인사정으로 늦게 출발한 배성례(78 영문) 동문은 족두리봉 등정 직전에 합류해 모두에게 벅찬 감동을 줬다.
김현(85 신방) 동문은 하산 시간에 맞춰 뒤풀이에 합류했으며, 김기현(경영 51기) 동문은 참석자들에게 멋진 등산용품을 선물했다. 한편 서언회는 이번 등반을 계기로 산악회를 조직하고, 홍성완 산악회장, 오진규(74 신방) 산악대장, 한석동(72 영문) 고문, 진성모(81 컴퓨터) 총무 등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들은 분기마다 한 번씩 등산하기로 하고, 다음 일정은 9월과11월 중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꾸준한 등반으로 체력을 다져 2012년에는 지리산, 설악산 종주에 도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글 · 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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