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수(67 영문) 모교 경영학과 교수가 6월 1일 해운, 무역분야 권위지인 ‘쉬핑가제트’ 창사 4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40년 동안 해운산업발전에 학술분야로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정철(76 무역) 동문이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동문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쌍용투자증권, 베어링자산운용,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주식 및 채권운용 총괄 CIO,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 및 리서치담당 부사장을 거쳐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동건(77 전자) 동문이 7월 20일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총괄 LCD 사업부 제조센터장에 선임됐다. 박 동문은 모교에서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버클리대학교에서 전기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1팀장, D램PA팀장 등을 거쳤다.




박종수(77 정외) 동문의 저서 ‘21세기 관점에서 본 북한과 러시아’가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시행한 ‘2011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에서 우수 저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저작상금 500만원과 출판지원금 5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이를 계기로 향후 출판사와 본격적인 출간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해식(82 철학) 서울 강동구청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7월 4~5일 대전 DCC에서 진행한 ‘201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친환경 도시농업 활성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유권자에게 제시된 1만 257개 공약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임상혁(88 영문)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7월 1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비상임이사)으로 선임됐다. 임 동문은 저작권 분쟁 알선·조정, 저작권 위탁관리업자 수수료 및 사용료 요율 심의, 저작물 이용질서 확립과 저작물의 공정 이용 등에 관한 업무를 3년 동안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