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와 서강울림과 연합하여 총동문회를 개최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창윤 작성일11-06-20 03:16 조회8,5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외교학과) 총동문회와 서강울림 모임이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배상면주가에서 개최되었다. 배상면주가 사장 배영호동문이 경영하는 공장과 연구소
에서 많은 서강대 동문들이 모여서 서강대학교 종합 동문회가 개최된 셈이었다.
서강울림 대표 이봉조동문은 서강울림 대표임과 동시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외교학과)
1회 동문으로서 통일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서강대학교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한 바 있는 동문이다.
배상면주가 대표 배영호동문은 부친의 가업을 이어 나가느라 무척 수고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배영호동문은 공교롭게도 술은 한 방울도 못하는 동문이다.
부친의 가업을 승계하여 나가기 위하여 연구소를 차리고 배상면주가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류의 술을 연구소를 통하여 제조하는 데 별 문제가 없이 경영주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느껴졌다.
아무튼 한국의 주류산업의 규모는 아주 크다고 볼 수 있다.
배영호동문이 지방 전통주의 생산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경제부문에 있어서
특히 유통과 생산과정에 있어서 그리고 대리점망 확장을 통하여 고용력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자랑스러운 서강대 출신의 기업인으로서 발전하기를 바란다.
넓은 공장과 아름답게 지어진 연구소와 지하에서 시음용으로 제공되는 배상면주가에서
생산되는 술을 먹어보았다. 한 가지 종류의 술을 먹을 때 보다 하나씩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배상면주가의 술 맛은 그야말로 아름다웠고 그 맛이 기가 막혔다.
전부 다 마셔 보았다. 그 향과 그 맛은 그야말로 좋았다.
여기에 서강 동문들의 차분하고 단합되고 융합된 하나된 모습을 올려봅니다.
서강대학교 모든 동문 여러분 건강하십시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