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언론인회, 황희만 동문과 방송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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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6-10 23:19 조회16,7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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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인회(회장 72 영문 홍성완)가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토론이 있는 저녁모임’ 세 번째 행사가 4월 27일 열렸다.
이날 20여명의 현직 언론계 동문들이 각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KBS, MBC, CBS, EBS,OBS(경인TV), 연합뉴스, 문화일보, 스포츠서울, 매일경제,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등에 소속된 임원, 현직기자, PD들이었다. 참석범위도 70~80학번을 넘어 90년대 학번까지 확대됐다.
모임을 주재한 황희만(73 경제) MBC프로덕션 .MBC미디어텍 겸임사장은 4개의 종합편성채널 허가로 지각변동을 일으킨 방송계 현안을 독일과 일본방송 사례를 들어 점검하고, SNS와 인터넷언론이 강세를 보이는 한국 언론의 미래를 전망했다. 황 동문은 특히, 플랫폼 변화에 따른 매체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는 만큼 과거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취재, 보도, 제작방식 등에 주목해 분발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참석한 동문들은 차례로 일어나 부서변동, 언론사 이전 등 개인근황을 설명하고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밖에 언론계 현황, 정치 현안, 4.27 재보궐 선거 결과 예측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고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글 · 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이날 20여명의 현직 언론계 동문들이 각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KBS, MBC, CBS, EBS,OBS(경인TV), 연합뉴스, 문화일보, 스포츠서울, 매일경제, 서울경제,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등에 소속된 임원, 현직기자, PD들이었다. 참석범위도 70~80학번을 넘어 90년대 학번까지 확대됐다.
모임을 주재한 황희만(73 경제) MBC프로덕션 .MBC미디어텍 겸임사장은 4개의 종합편성채널 허가로 지각변동을 일으킨 방송계 현안을 독일과 일본방송 사례를 들어 점검하고, SNS와 인터넷언론이 강세를 보이는 한국 언론의 미래를 전망했다. 황 동문은 특히, 플랫폼 변화에 따른 매체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는 만큼 과거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취재, 보도, 제작방식 등에 주목해 분발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참석한 동문들은 차례로 일어나 부서변동, 언론사 이전 등 개인근황을 설명하고 소감과 각오를 밝히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밖에 언론계 현황, 정치 현안, 4.27 재보궐 선거 결과 예측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고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글 · 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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