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강언론인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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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4 11:45 조회7,2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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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언론동문회(회장 : 84 신방 이현종, 이하 서언회) ‘2022 서강언론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022년 12월 15일(목) 오후 7시 모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모교 출신 언론인 70여 명과, 김광호(72 경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회장단, 심종혁(74 수학) 총장을 포함한 모교 보직 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종 서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송년 행사가 3년여 만에 열려 반갑게 만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한 뒤 "초연결사회의 첨병으로 서언회가 제역할을 다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심종혁 총장은 축사에서 "서강언론인은 한국 사회의 한 줄기 빛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서강도 새로운 가능성에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호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있어 서언회가 이정표가 되어 달라"며 당부했다.
이어 열린 서강언론인상 시상식에서 김현(85 신방, EBS 시청자심의실장) 동문과 정종태(87 정외,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동문이 서강언론인상을 수상하였다.
서강언론인상 수상자 정종태(왼쪽), 김현(오른쪽) 동문
오랜만에 만난 서강언론 동문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나누지 못한 대화를 이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박홍구(86 신방, YTN) 총무의 다양한 행사 이벤트가 어우러지며 예상했던 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하였다.
행사가 끝난 후 헤어짐이 아쉬운 동문들은 소복히 내려앉은 흰눈을 밟으며 삼삼오오 카스타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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