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바른포럼 천안서 1박 2일 전국 규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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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5 10:37 조회19,6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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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바른포럼(공동회장 69 신방 이윤선, 71 전자 김철규)이 4월 16일 전국 규모의 첫 번째 워크숍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해 본부와 지회의 결속을 다지고 동문 간 친목을 돈독히 했다.
8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6개조로 나뉘어 ▲조직 확대, 활성화 방안 ▲포럼의 지향점과 차별적 과제 설정 ▲까페 가입 및 지회창립 확대 ▲재정자립 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나라당 홍사덕 국회의원의 특별강연과 ‘SNS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의 상세한 설명이 마련됐다.
김철규 회장은 “본부 회장단 및 운영위원진과 12개 지회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전국적 규모의 워크숍을 개최해 뜻 깊다”라며 “서강바른포럼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선 회장은 포럼의 공식 건배사인 ‘나서자’를 제창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나라와 서강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나서자!’란 구호가 일사불란하고 힘차게 울렸다.
이어진 단합대회는 술과 안주를 곁들인 가족적 분위기에서 밤새도록 진행됐으며,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참석한 동문 가운데 뉴욕에 거주하는 김병국(71 물리) 동문은 당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천안으로 달려와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강바른포럼 지회와 모임도 잇따라 창립했다. 4월 12일 동문회관 2층에서 서대문/은평지회가 창립총회를 열어 양철수(74 물리) 동문을 회장에, 최승철(83 경영) 김보경(83 사회) 동문을 총무에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이창규(74 수학), 이철희(80 경제), 이금희(MBA 42기) 동문이 뽑혔다.
앞서 8일에는 대구지회가 창립했다. 창립총회는 대구시 수성못 근처 양창대군 식당에서 거행돼 회장에 정병도(72 물리), 총무에 박정환(81 경영)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포항, 경주, 구미에 거주하는 동문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4월 9일에는 북한산을 오르며 우의를 다졌다. 회원 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산행에는 70학번 동문 7명이 단체로 참석했다. 등반대장은 정병목(75 무역) 동문이 맡았다. 산행은 이북5도청→비봉능선→사모바위→승가사→구기동으로 이어졌다. 하산 이후 구기동에 위치한 ‘그때 그 민속집’에서 뒤풀이를 진행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8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6개조로 나뉘어 ▲조직 확대, 활성화 방안 ▲포럼의 지향점과 차별적 과제 설정 ▲까페 가입 및 지회창립 확대 ▲재정자립 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나라당 홍사덕 국회의원의 특별강연과 ‘SNS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의 상세한 설명이 마련됐다.
김철규 회장은 “본부 회장단 및 운영위원진과 12개 지회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전국적 규모의 워크숍을 개최해 뜻 깊다”라며 “서강바른포럼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윤선 회장은 포럼의 공식 건배사인 ‘나서자’를 제창하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나라와 서강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나서자!’란 구호가 일사불란하고 힘차게 울렸다.
이어진 단합대회는 술과 안주를 곁들인 가족적 분위기에서 밤새도록 진행됐으며,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참석한 동문 가운데 뉴욕에 거주하는 김병국(71 물리) 동문은 당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천안으로 달려와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강바른포럼 지회와 모임도 잇따라 창립했다. 4월 12일 동문회관 2층에서 서대문/은평지회가 창립총회를 열어 양철수(74 물리) 동문을 회장에, 최승철(83 경영) 김보경(83 사회) 동문을 총무에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이창규(74 수학), 이철희(80 경제), 이금희(MBA 42기) 동문이 뽑혔다.
앞서 8일에는 대구지회가 창립했다. 창립총회는 대구시 수성못 근처 양창대군 식당에서 거행돼 회장에 정병도(72 물리), 총무에 박정환(81 경영)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포항, 경주, 구미에 거주하는 동문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4월 9일에는 북한산을 오르며 우의를 다졌다. 회원 3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산행에는 70학번 동문 7명이 단체로 참석했다. 등반대장은 정병목(75 무역) 동문이 맡았다. 산행은 이북5도청→비봉능선→사모바위→승가사→구기동으로 이어졌다. 하산 이후 구기동에 위치한 ‘그때 그 민속집’에서 뒤풀이를 진행했다.
글·사진=이창섭(84 국문)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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