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30주년 종교학과 동문들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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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30 11:01 조회16,1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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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서강대의 자랑, 종교학과 동문회가 큰 모임을 준비합니다. 종교학과 개설 3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7일 저녁 7시 동문회관 2층 스티브 김 홀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거행합니다.
이날 기념식은 졸업생, 재학생, 역대 교수, 현직 교수진 등이 대거 참석해, 다함께 창과 3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종교학과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종교학과는 지난 1981년 개설됐으며, 2010년 연말 기준 30년간 4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출판사를 운영하며 종교학과 동문모임을 주도하는 이문수(82) 동문은 “30주년 기념준비위원회를 의욕적으로 가동 중”이라며 “다양한 행사와 각종 여흥 프로그램을 준비해놓고 있는 만큼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종교학과 동문회는 3월 22일 저녁 신촌에 모여 기획회의를 열고 창발적인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한 동문모임의 맥을 이어가며 창과 30주년 행사를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30주년 행사준비 뿐만 아니라 △인터넷 까페 개설 △졸업생 DB 확충 △종교학과 장학금 마련 등을 목표로 정하고, 총동문회와 협의하며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종교학과 30주년 기념식 준비를 논의하는 종교학과 동문들 모습입니다.
◇ 종교학과 30주년 기념행사
o 일 시 : 2011년 5월 27일(금) 오후 7시
o 장 소 : 모교 동문회관 스티브김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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