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4호 -동문동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5 10:30 조회11,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창섭(60 영문) 모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제3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최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신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뉴미디어시대 환경에 걸맞은 유통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자생력 강화 사업을 통해 지역 언론의 기반조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병창(68 경영) 동문이 3월 2일 헤럴드미디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 동문은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해 워싱턴 사무소장, UPI 수석부사장, POSAM 사장, 포스코 전무 등을 거쳐 포스코 ICT 대표이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윤택(68 신방) 동문이 조선일보가 최대 주주로 참여한 종합편성채널 ‘CSTV’의 전무로 선임됐다. 조선일보측은 PD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보도국 뉴스기획부장과 보도제작국 부주간을 맡아 뉴스 프로그램 제작을 지휘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장 동문은 KBS에서 TV제작본부장, 편성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광호(72 경영) 동문이 2월 28일 방글라데시 명예총영사로 취임했다. 김 동문은 “국내 방글라데시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한편, 방글라데시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동문은 모나리자 회장을 맡고 있으며 쌍용C&B, 무선단말기업체 웨스텍코리아의 대주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건영(74 경제) 동문이 한국플라스틱자원순환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해당협회는 폐 플라스틱용기포장재의 재활용공제, 인프라 구축, 홍보 및 조사연구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 동문은 1992년 빙그레 입사 이후, 기획 마케팅 담당 전무와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지우(75 정외) 동문이 KB 국민카드 마케팅본부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동문은 모교 졸업 이후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KB국민은행 온라인채널본부 본부장, 신용카드 사업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박 동문은 서강금융인 동문모임인 ‘서금회(西金會)’ 회장도 맡고 있다.
이경로(76 경영) 동문이 최근 한화그룹 승진인사를 통해 대한생명보험주식회사 자산운용본부장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동문은 우수한 자산운용성과와 조직의 선진화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영규(82 경제) 동문이 (주)인터파크 INT 도서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서 동문은 졸업 후 LG애드, Lycos Korea 등에서 근무한 뒤, 2002년부터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CSO(Chief Service Officer), CBO(Chief Business Officer), CMO(Chief Marketing Officer) 등을 역임하며 인터넷 포털 서비스와 마케팅 분야를 이끌어 왔다.
한국경제TV 기획팀장 겸 부국장으로 재직 중인 한순상(84 경제) 동문이 책임 프로듀서를 맡은 시트콤 ‘김과장 & 이대리’가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 동문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다루면서 생존전략까지 담아낸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박영훈(87 경영) 미국 코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아모레퍼시픽 프로페서십(AMOREPACIFIC Professorship)’의 수혜자로 선정됐다. 이는 세계화된 시각을 갖도록 가르치는 교수에게 급여와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흥조(88 화학) 동문이 반도체 물질인 단결정 실리콘을 플라스틱과 같은 유연한 기판에 100% 전사 인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독일 ‘스몰(Small)’誌 제7권 4호(2월 18일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김혜나(07 화공생명) 동문이 고분자 물질의 표면 특성을 손쉽게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김 동문은 ‘부풀리기·오그라뜨리기’라는 간단한 물리적 공정으로 ‘SU-8’이라는 고분자 소재 표면에 친수성(물을 잘 받아들이는 성질)을 도입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박성득(STEP 18기) 동문이 2월 15일 열린 2011 한국해킹보안협회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박 동문은 체신부 전파관리국장과 통신정책실장을 거쳐 제2대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전산원장, 전자신문 대표이사, 한국정보통신기술인 협회장, KT이사회 의장 등을 맡아 왔다.
유병창(68 경영) 동문이 3월 2일 헤럴드미디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유 동문은 졸업 후 포스코에 입사해 워싱턴 사무소장, UPI 수석부사장, POSAM 사장, 포스코 전무 등을 거쳐 포스코 ICT 대표이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윤택(68 신방) 동문이 조선일보가 최대 주주로 참여한 종합편성채널 ‘CSTV’의 전무로 선임됐다. 조선일보측은 PD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보도국 뉴스기획부장과 보도제작국 부주간을 맡아 뉴스 프로그램 제작을 지휘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장 동문은 KBS에서 TV제작본부장, 편성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광호(72 경영) 동문이 2월 28일 방글라데시 명예총영사로 취임했다. 김 동문은 “국내 방글라데시 근로자 권익향상을 위해 봉사하는 한편, 방글라데시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동문은 모나리자 회장을 맡고 있으며 쌍용C&B, 무선단말기업체 웨스텍코리아의 대주주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건영(74 경제) 동문이 한국플라스틱자원순환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해당협회는 폐 플라스틱용기포장재의 재활용공제, 인프라 구축, 홍보 및 조사연구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이 동문은 1992년 빙그레 입사 이후, 기획 마케팅 담당 전무와 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지우(75 정외) 동문이 KB 국민카드 마케팅본부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박 동문은 모교 졸업 이후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KB국민은행 온라인채널본부 본부장, 신용카드 사업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박 동문은 서강금융인 동문모임인 ‘서금회(西金會)’ 회장도 맡고 있다.
이경로(76 경영) 동문이 최근 한화그룹 승진인사를 통해 대한생명보험주식회사 자산운용본부장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동문은 우수한 자산운용성과와 조직의 선진화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영규(82 경제) 동문이 (주)인터파크 INT 도서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서 동문은 졸업 후 LG애드, Lycos Korea 등에서 근무한 뒤, 2002년부터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CSO(Chief Service Officer), CBO(Chief Business Officer), CMO(Chief Marketing Officer) 등을 역임하며 인터넷 포털 서비스와 마케팅 분야를 이끌어 왔다.
한국경제TV 기획팀장 겸 부국장으로 재직 중인 한순상(84 경제) 동문이 책임 프로듀서를 맡은 시트콤 ‘김과장 & 이대리’가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 동문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민을 다루면서 생존전략까지 담아낸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박영훈(87 경영) 미국 코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아모레퍼시픽 프로페서십(AMOREPACIFIC Professorship)’의 수혜자로 선정됐다. 이는 세계화된 시각을 갖도록 가르치는 교수에게 급여와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흥조(88 화학) 동문이 반도체 물질인 단결정 실리콘을 플라스틱과 같은 유연한 기판에 100% 전사 인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독일 ‘스몰(Small)’誌 제7권 4호(2월 18일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김혜나(07 화공생명) 동문이 고분자 물질의 표면 특성을 손쉽게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김 동문은 ‘부풀리기·오그라뜨리기’라는 간단한 물리적 공정으로 ‘SU-8’이라는 고분자 소재 표면에 친수성(물을 잘 받아들이는 성질)을 도입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박성득(STEP 18기) 동문이 2월 15일 열린 2011 한국해킹보안협회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박 동문은 체신부 전파관리국장과 통신정책실장을 거쳐 제2대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전산원장, 전자신문 대표이사, 한국정보통신기술인 협회장, KT이사회 의장 등을 맡아 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