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에게도 따뜻한 손길, 독일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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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5 09:31 조회19,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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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독일동문회(회장 85 경제 한만수) 2011 신년 총동문회가 1월 28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최고학번인 원용진(65 영문) 동문을 비롯해 30여 명의 동문과 동문 가족이 참석했다.
특히 베를린에서 유학 중인 최시원(01 경영) 동문과 모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독일에 체류 중인 김근혜(08 경영) 재학생 등 6명의 유학생도 참석해 40년 터울을 넘어선 선후배간의 의리를 과시했다.
한만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60, 70년대 선배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김동승(80 사학) 전임 회장의 노력으로 시작된 장학 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연 4회 이상 모임을 추진해 동문 간의 우의를 더욱 다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아직 동문회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동문들을 파악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독일 유학생 및 교환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독일 유학 중 모임에 참석한 최혜진(02 경영) 동문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으니 독일에서 회사 생활을 하고자 하는 계획이 좀 더 명확해 지고 용기도 생겼다”라며 “앞으로 동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주독 서강동문회에는 총 32명의 동문이 등록돼 있으며, 매년 재학생 후배 3~5명을 선발해 ‘프랑크푸르트 동문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글·사진=서강독일동문회 제공
특히 베를린에서 유학 중인 최시원(01 경영) 동문과 모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독일에 체류 중인 김근혜(08 경영) 재학생 등 6명의 유학생도 참석해 40년 터울을 넘어선 선후배간의 의리를 과시했다.
한만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60, 70년대 선배님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김동승(80 사학) 전임 회장의 노력으로 시작된 장학 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연 4회 이상 모임을 추진해 동문 간의 우의를 더욱 다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아직 동문회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동문들을 파악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독일 유학생 및 교환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독일 유학 중 모임에 참석한 최혜진(02 경영) 동문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으니 독일에서 회사 생활을 하고자 하는 계획이 좀 더 명확해 지고 용기도 생겼다”라며 “앞으로 동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주독 서강동문회에는 총 32명의 동문이 등록돼 있으며, 매년 재학생 후배 3~5명을 선발해 ‘프랑크푸르트 동문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글·사진=서강독일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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