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서 전해온 후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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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07 14:39 조회12,7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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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거주 동문 모임 ‘재인니(在印尼) 서강대동문회(회장 77 경영 강범원)’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570만원을 동문장학회에 기탁했다. 총무를 맡고 있는 김인환(88 경영) 동문은 “모교에서 받은 것들을 조금이나마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2008년부터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장학금을 받는 후배들이 한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자랑스런 서강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장학기금은 ‘재인니 서강대학교 동문회 장학금’이란 이름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2011학년도 1학기 등록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재인니 서강대동문회에는 50여 명의 동문이 소속돼 있고, 짝수 달 둘째 주 일요일 자카르타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김성중(01 신방) 기자
기탁된 장학기금은 ‘재인니 서강대학교 동문회 장학금’이란 이름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2011학년도 1학기 등록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재인니 서강대동문회에는 50여 명의 동문이 소속돼 있고, 짝수 달 둘째 주 일요일 자카르타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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