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과 동문회 신년회…재치만점 사회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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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07 13:33 조회10,5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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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동문회(회장 73 김영석) 신년 하례회가 2011년 1월 25일 오후 6시 30분 동문회관 2층 스티브김 홀에서 열렸다. 이날 7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및 동기들과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1부 행사는 현대원(83) 모교 신방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2010년 11월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김영석(73)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동문들을 결집시키는 것이 동문회의 목적이며, 열심히 노력해 서로 돕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용호 커뮤니케이션학부 학과장은 학부와 신방과의 발전상을 소개하며 “새로운 신방과 동문회가 이런 발전에 추진력을 더해 주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2011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런 서강인상’을 수상한 송창의(70) CJ미디어 제작본부장은“주변 사람에게 보답하는 삶을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만찬 중에는 전국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는 권혁민(09) 재학생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경품 추첨으로 꾸며진 2부 행사는 임문일(70), 이기상(91) 동문이 진행했다. 동문들은 사회를 맡은 두 동문의 재치 있는 입담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경품에 당첨된 동문은 다른 동문에게 양보하는 훈훈한 장면도 펼쳐졌다. 임문일 동문은 신년하례식을 마무리 하며 “앞으로 모든 신방과 모임의 사회는 제가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기상 동문은 “이렇게 선배님들을 뵙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이며, 가슴 벅찬 일이다”라고 인사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1부 행사는 현대원(83) 모교 신방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2010년 11월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김영석(73)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동문들을 결집시키는 것이 동문회의 목적이며, 열심히 노력해 서로 돕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용호 커뮤니케이션학부 학과장은 학부와 신방과의 발전상을 소개하며 “새로운 신방과 동문회가 이런 발전에 추진력을 더해 주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2011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자랑스런 서강인상’을 수상한 송창의(70) CJ미디어 제작본부장은“주변 사람에게 보답하는 삶을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만찬 중에는 전국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는 권혁민(09) 재학생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경품 추첨으로 꾸며진 2부 행사는 임문일(70), 이기상(91) 동문이 진행했다. 동문들은 사회를 맡은 두 동문의 재치 있는 입담에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경품에 당첨된 동문은 다른 동문에게 양보하는 훈훈한 장면도 펼쳐졌다. 임문일 동문은 신년하례식을 마무리 하며 “앞으로 모든 신방과 모임의 사회는 제가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기상 동문은 “이렇게 선배님들을 뵙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이며, 가슴 벅찬 일이다”라고 인사했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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