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MP동문회, 이한택 주교와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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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07 13:30 조회15,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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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최고경영자과정(이하 SCAMP) 동문회가 주최한 ‘2011년 신년하례식’이 1월 13일 오후 6시 마태오관 9층 리셉션 홀에서 열렸다. SCAMP 동문과 동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한택 주교, 김주영 SCAMP 부원장, 이훈 SCAMP 지도신부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를 맡은 김부종(6기) 사무총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됐다. 김찬진(6기) SCAMP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원우들과 논의하고 단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영 부원장은 교수회의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이종욱(66 사학) 총장을 대신해 남양주 캠퍼스 계획 등 모교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이후 SCAMP 평생 명예 지도사제를 맡은 이한택 주교<사진>의 특강이 시작됐다. 이 주교는 “그동안 나를 위해 힘써 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의 이후 만찬이 이어졌다. 만찬과 더불어 이승현(63 경영) 동문의 딸이기도 한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펼쳐졌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행사는 사회를 맡은 김부종(6기) 사무총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됐다. 김찬진(6기) SCAMP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원우들과 논의하고 단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영 부원장은 교수회의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이종욱(66 사학) 총장을 대신해 남양주 캠퍼스 계획 등 모교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이후 SCAMP 평생 명예 지도사제를 맡은 이한택 주교<사진>의 특강이 시작됐다. 이 주교는 “그동안 나를 위해 힘써 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의 이후 만찬이 이어졌다. 만찬과 더불어 이승현(63 경영) 동문의 딸이기도 한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가 펼쳐졌다.
글·사진=김성중(01 신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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