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철(73무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원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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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2-14 16:52 조회10,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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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렌즈 업계 1위 회사 인터로조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노시철(73 경영) 동문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직무대행 홍화순)이 주는 ‘2010 자랑스러운 원우상’ 수상자로 선정돼 15일 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5회 aSSIST CEO FORUM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습니다.
노시철 동문은 졸업 뒤 첫 직장으로 대우 인터내셔널의 전신인 대우실업에 입사해 무역일꾼으로 활약하다가 1987년 두류실업을 창업했고, 2000년엔 인터로즈를 설립해서 세계를 무대로 뛰며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는 부동의 국내 최고 콘텍트렌즈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노 동문은 또 지난 6월엔 은사인 박대위(74) 명예교수 이름으로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2002년 스승의 정년퇴임 때도 1억원을 기부하며 박 교수 이름을 붙인 ‘박대위 장학금’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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